아싸인생...

돌이켜보면친구없이 가족이란허울뿐인인생앞에 
나홀로외로이20년이란인새을걸어왓다..
하지만남은건 레즈비언이다 왕따다 무서운정신병이잇다고
한말뿐...
그냥무시해줘도고마운데
꼭그런말까지해야할까..
벌써2년이지낫다..
버스안에서우연히앉아잇다가내실명을말해서
깜짝놀래서엿들엇다..
말인즉슨. 쟨나대는것도선수고이상하고
아빠도정신병잇다고한거엿다..
내이름안말해줘도되는데..
.가족분욕도안해줘도되는데..
그냥조용히잇으면충분한거같은데..
꼭골라집어서얘기를해아햇을까..
상처뿐인말로그렇게들으니...
자살하고픈마음도들엇다..
하루하루가정말힘죽들다..
무관심이정말부럽다..